레전드 오브 룬테라를 오랫동안 플레이했다면 스킬과 주문의 발동 순서에 몇 가지 변화가 생겼다는 사실을 눈치채셨을 수도 있습니다. 3.6 패치부터 '시전' 카드는 해당 카드를 '사용'할 때 발동합니다.

하지만 이것이 정확히 무엇을 의미할까요?! 우선, 시전사용을 정의하겠습니다.

카드를 사용하는 것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손에 있는 카드를 보드나 더미로 내면 해당 카드는 '사용'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시전은 약간 다릅니다. 카드 효과가 발동해야 해당 카드를 시전한 것으로 간주되죠.

모든 시전 카드가 사용 카드로 바뀐 지금, 게임플레이에는 어떤 변화가 생길까요? 하이머딩거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Legends of Runeterra Player Support - An image of Heimerdinger's champion card before patch 3.6.

기존 하이머딩거의 스킬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주문을 시전하면 비용이 같은 일회용 포탑 하나를 손에 생성합니다. 생성된 포탑은 비용이 0입니다. 이 위대한 발명가를 레벨 업시키기 위한 포탑을 소환하는 데 안성맞춤이죠!

이전에는 사용한 주문이 성공적으로 발동해야만 하이머딩거의 스킬이 발동했습니다.

예를 들어, 피해를 입히는 동시에 포탑을 확보하기 위해 죽음의 광선 - Mk 1을 사용합니다.

An image of the Death Ray spell card from Legends of Runeterra.

하지만 상대가 악명 높은 거부를 사용하여 죽음의 광선을 막습니다.

An image of the Deny spell card from Legends of Runeterra.

거부 때문에 죽음의 광선이 시전되지 않았으므로 하이머딩거의 스킬은 발동하지 않습니다.

3.6 패치부터는 하이머딩거 카드가 다음처럼 변경됩니다.

An image of Heimerdinger's champion card as it appears post patch 3.6.

스킬 설명이 이제 이렇게 표시되죠. 주문을 사용하면 비용이 같은 일회용 포탑 하나를 손에 생성합니다. 생성된 포탑은 비용이 0입니다.

기억해 주세요. 손에 있는 카드를 내면 해당 카드는 '사용'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이번에는 위와 같은 상황에 시전 대신 사용 체계를 적용해 보겠습니다.

피해를 입히는 동시에 포탑을 확보하기 위해 죽음의 광선 - Mk 1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상대가 악명 높은 거부를 사용하여 죽음의 광선을 막습니다. 죽음의 광선은 거부 때문에 사라지지만 가장 중요한 일회용 포탑 카드가 손에 생성되는 것은 막을 수 없습니다. 하이머딩거의 스킬은 이제 주문을 시전할 때가 아니라 사용할 때 발동하기 때문입니다. 주문이 거부당한 것과는 별개로, 해당 주문을 사용한 즉시 하이머딩거의 스킬로 포탑이 생성되죠.

시전사용의 통합으로 영향을 받는 것은 하이머딩거 뿐만이 아닙니다. 기존 카드에 적용된 모든 시전 체계가 이제 사용 체계로 변경됩니다.

오랫동안 레전드 오브 룬테라를 플레이하셨다면 알아야 할 항목이 더 있습니다! 대상 지정 관련 변경 사항즉발과 몰입 주문의 타이밍 관련 업데이트도 확인해 주세요. 3.6 패치에 적용된 모든 변경 사항은 패치 노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